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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항쟁 의미 되새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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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0-05-17 11:42 조회2,3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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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중항쟁이 18일로 스무돌을 맞았다.잊혀지고 있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될 그날의 의미를 방송을 통해 돼새겨보는 것은 어떨지.


◇KBS=1TV에서 18일 방송하는 ‘광주항쟁 그후 20년’(밤10시)은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사람들의 일화와 후일담을 담았다.80년 당시 수습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김성용 신부가 열한번의 검문을 거쳐 상경해 진압군의 만행을 폭로하기까지의 과정을 재구성한다.80년 5월30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6층에서 광주의 진상을 알리려다 추락사한 김의기 열사,시민군 대변인 윤상원,들불야학 출신 박기순의 영혼결혼식 등 갖가지 사연도 다룬다.


◇MBC=KBS 특집이 피해자의 입장에서 광주를 다룬다면 19일 방영되는 MBC스페셜 ‘충정작전,그후 20년’(밤9시55분)은 가해자쪽에 섰던 진압군의 고뇌와 삶을 집중 조명한다.5월 이후 정신병원을 전전하다 서른 한 살의 나이로 숨진 한 공수부대원,진압작전 도중 탈영해 정신적 갈등을 딛고 목사가 된 신학대출신 진압군의 가슴 아픈 기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지난 3월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 임철우 원작의 연극 ‘봄날’(낮12시15분)을 18일 녹화방송하고 ‘정운영의 100분 토론’(밤10시55분)을 광주 전남도청에서 생방송으로 꾸민다.19일 임진각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통일음악회’(오전11시10분)도 볼거리.


◇EBS,CBS=영화팬들이라면 EBS의 ‘시네마천국,오월 광주를 말한 영화들’(밤10시)로 광주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겠다.광주의 상처를 본격적으로 다룬 김태영 감독의 ‘칸트씨의 발표회’와 ‘황무지’에서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까지 영상 속의 광주를 만날 수 있다.CBS의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오후7시)은 지난 15일부터 7부작으로 진행중인 프로그램으로 광주를 소재로 한 노래들,5·18을 통해 움트기 시작한 반미감정,언론의 왜곡보도,지역주의 등을 진단하고 있다.18일에는 ‘5·18 광주에서 통일로’를 방송한다.


/맹경환기자 khmaeng@kmib.co.kr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00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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